지속하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6일)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5일)보다 70전 상승한 1,225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220원대 중반의 보합권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다만, 환율 급락에 따른 외환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환율의 추가 하락세를 막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289원 30전을, 엔·달러 환율은 94.90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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