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2일)보다 5원 50전 하락한 1,241원에 거래를 시작해, 1,230원대 후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뉴욕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의 영향으
여기에 어제(12일) 국내 증시에서 21일 만에 매수세를 중단한 외국인의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287원 56전, 엔·달러 환율은 96.04엔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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