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의 접대비는 7조 원을 넘어서며 2007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수조 원이 투입된 기업들의 접대비는 술과 골프 접대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기업들의 기부금은 3조 3천억 원으로 지난 2007년보다 1.6%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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