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의 복제약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당정회의에 참석해 국내 제약사가 항바이러스제 원료를 수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사는 SK케미칼로 2006년 인도의 헤테로사와 '타미플루' 원료 구매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약 250만 명분의 생산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식약청 판매 허가가
한편, 2016년까지 로슈가 독점 판매권을 갖고 '타미플루'는 정부가 강제실시권을 발동하거나 국내 제약사가 로슈와 타미플루 최초 개발사인 길리어드에 로열티를 주고 동의를 얻으면 생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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