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기업경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117.0으로 나타났습니다.
BSI 전망치가 110을 넘어선 것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던 2007년 11월 이후 1년10개월 만입니다.
이 같은 기대감은 4분기에도 이어져 국내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올 연말까지는 최소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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