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암과 관련해 진료를 받은 인원은 1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 증가했으며, 진료비도 9천974억 원으로 20% 늘었습니다.
진료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암은 갑상샘암이었고, 위암과 간암, 폐암 등의 순이었습니다.
진료 인원을 기준으로 10대 암 발생순위는 지난해 위암-간암-폐암-갑상샘암이었습니다.
올해는 위암-간암-갑상샘암-폐암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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