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구에만 적용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적용됩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증가 지역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추가로 강화해 오는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집값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 달 7일 수도권 주택담보인정비율, LTV를 60%에서 50%로 상향조정하고, 보금자리주
이에 서울 강남 3구에만 40% 적용되고 있는 DTI 규제를 수도권으로 확대해, 서울지역의 은행권 아파트 담보대출 DTI는 50%, 인천·경기지역의 경우 60%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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