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자사가 제조하고 있는 '틈새라면'의 유통 채널을 일반 슈퍼마켓과 할인점으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틈새라면은 1981년 서울 명동 골목길에서 시작한 작은 라면가게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확대됐으
한국야쿠르트는 이 라면이 출시 4년 만에 GS리테일에서 라면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끎에 따라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유통채널을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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