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장단 회의를 열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장단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출구전략 논의는 시기상조이며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은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감세정책 기조도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투자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하반기 들어 처음 열린 오늘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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