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환경시민단체가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가 미니완구제품 13개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4개 제품에서 환경 호르몬 추정물질과 납 등이 기준치를 90배까지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이 시민단체는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미니완구 대부분에 안전 확인표시와 제품 정보표시가 없었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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