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구개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평생 연구개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부품 부문에서 D램 설계를 담당해 온 황홍선 씨 등 반도체·LCD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 7명을 오늘 첫 번째 마스터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 제도는 최고 실력을 갖춘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임원으로
이에 따라 삼성전자 연구개발 직군의 수석연구원들은 경영임원으로 성장하는 '관리자 트랙'과 마스터로 나아가는 '전문가 트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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