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를 기록 중인 병원의 40%는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을 고려하면 사실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
이 가운데 17곳이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전입액을 고려하면 흑자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상 의료기관은 수익의 50%를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전입해 손실금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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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기록 중인 병원의 40%는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을 고려하면 사실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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