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닷컴이 신규 상장사 대주주 등의 지분을 평가한 결과 100억 이상 수익을 낸 사람은 43명에 달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기원 씨 남매가 SK C&C의 상장으로 지분평가액 9,260억 원과 2,180억 원을 기록해 최고 수익을 올렸습니다.
한규석 우림기계 대표이사가 641억 원, 유영목 에이테크솔루션 대표이사가 567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주식 지분 평가액이 100억 원을 넘은 신규 상장사 대주주 가운데 코스닥 대주주가 전체의 90%를 넘는 40명을 차지했습니다.
또 올해 나이가 30대 이하인 젊은 신흥 주
식 부자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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