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넷째 주를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주간'으로 선포하고 오늘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방송통신은 이제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 창출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
통신·방송 업계 대표가 참석한 기념식에는 방송통신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홈페이지 `어울림누리' 개통식도 열렸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보호주간에는 포럼과 심층토론회, 거리캠페인, 피해예방 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광화문 광장 등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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