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뉴욕과 시카고 노선을 운항할 때 북극 항로를 이용한다고 밝혔
이번 운항은 지난 5월 한-러 항공회담에서 양국이 북극 항로 영공통과권 이용을 주 30회에서 60회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북극 항로를 이용할 경우 현재의 캄차카반도 항로보다 비행시간은 약 30분, 연료비는 연간 약 13억 원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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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내일(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뉴욕과 시카고 노선을 운항할 때 북극 항로를 이용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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