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양초, 풍선 등 파티용품에 관련한 사고가 15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유형으로는 전구 폭발과 감전, 화상 등이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크리스마스트리는 외출 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하며, 영·유아가 장식품을 먹거나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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