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9일) 밤부터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20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겠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3에서 10센티미터, 그 밖의 내륙에서도 1에서 5센티
벌써 엿새째 이어진 추위는 내일(20일) 아침에도 계속돼 대관령 영하 14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20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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