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올해 2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등 오는 2013년까지 스마트폰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MNO CIC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하고 안드로이드 OS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해 스마트폰 이용과 무선인터넷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의 경우 올해 15종을 내놓고 데이터 정액제를 확대해 휴대전화를 통한 무선 인터넷 이용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무선 인터넷을 통해 네이트에 접속하게 하고 휴대전화 간 콘텐츠 이동을 보장하는 등 콘텐츠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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