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계자는 "방만 경영 등으로 질타를 받아왔던 만큼 신임 이사장 취임에 따른 개혁의 첫 단추로 임원 모두가 재신임을 묻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앞서 정원 750명의 10% 이상을 감축하고 간부직 비율을 축소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재신임을 통해 집행임원 상당수가 교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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