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와 해운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출범한 산업은행의 '선박펀드'가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달 들어 선박펀드를 통해 중소 해운사 두 곳의
또, 보유 선박을 매입해달라고 신청한 해운사들 가운데 조기 지원이 필요한 업체의 선박을 우선 매입하기로 하고, 올해 추가로 선박펀드를 조성해 작년 매입 선박의 10배에 이르는 40척의 선박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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