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구제역 의심사례로 신고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젖소들을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고된 농장의 젖소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7건의 구제역 의심 사례가 신고됐고 이 가운데 6건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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