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정 적자는 국내총생산, GDP 대비 -2.7% 이하 수준에서 관리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든 만큼 비슷한 사업은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에 대한 기본 방침을 만들어 4월부터 관련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에는 올해 경제 회복 과정에서 진행된 한시적인 사업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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