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012년까지 일본 모니터 시장에서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해 1위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일본 도쿄에서 '모니터 전략 발표회'를 열고 LED와 LCD, 3D 모니터 등 일본 시장을 공략할 전략 제품 7종
지난해 6천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을 5위까지 올렸던 LG전자는 첨단 IT제품의 각축장인 일본에서 프리미엄 모니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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