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너지협의회 WEC의 부회장을 맡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WEC 아시아 지역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기후변화 협의 대응과 아시아 에너지 정상회의 등의 안건을 놓고 20여 개국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2013년 대구에서 열리는 WEC
앞서 김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가격 유지와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은 개별 국가차원이 아닌 국경을 초월한 국가 간 협력과 정책적 공조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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