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장기 대외채무는 2천520억 달러로 전년 말의 2천280억 달러보다 10.5% 늘어났고, 연말 환율 종가를 적용하면 293조 원으로 2.2% 증가했습니다.
장기외채가 늘어난 것은 국내 기관들이 자금 조달 수단으로 해외 증권발행을 늘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기관의 채권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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