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개인의 금융자산은 2천4조 4천억 원으로, 2008년보다 311조 원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거래 신용과 기타 금융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1천995조 원으로, 전분기보다 312조 원, 18% 증가했습니다.
또 개인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도 2.33배로, 전년의 2.1배보다 높아지며 2002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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