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은 올해 지난해보다 7% 성장한 8조 원 이상의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2010년도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를 탈 통신의 원년으로 삼아 기존 통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장르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한도가 지난해와 같은 40억 원으로 승인됐고 정기배당금은 1주당 350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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