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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기업들의 가장 큰 관심은 신성장 동력 확보인데요.
그러다 보니 총수가 직접 신성장동력 확보를 독려하기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곳은 GS그룹.
총수인 허창수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신성장 동력의 발굴이라고 못박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룹과 계열사는 모든 동력을 풀 가동해 그 같은 과제 해결에 총력전을 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총수 또한 직접 현장 경영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허 회장이 올해 첫 현장 방문지로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를 택한 게 단적인 예입니다.
허 회장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 방문에서 허 회장은 신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영역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의 이 같은 경영 의지에 따라 계열사별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와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체의 지상 과제로 떠오른 신성장 동력의 발굴.
총수들의 현장 경영은 해외로까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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