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제(24일) 오후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인한 피해액이 오늘(25일) 오후 4시까지 90억 원 미만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주로 웨이퍼 등 공정이 진행 중이던 제품을 중심으로 발생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정전 원인에 대해 외부선로의 문제라기보다 기흥사업장 내부문제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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