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0나노급 32기가바이트 D램 모듈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최대 용량인 16기가바이트 D램 모듈보다 용량은 2배로 크지만, 소비 전력은 거의 같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조수인 사장은 올 하반기에 30나노급 제품을 출시해 대용량 D램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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