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안정을 위해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논에 다른 벼가 아닌 작물을 재배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도 14만 톤에서 36만 톤의 쌀 잉여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소비감소로 말미암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 같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쌀 가공식품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600억 원을 지원하고, 밀가루 사용량의 10%를 쌀가루로 대체하는 'R-10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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