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서울 올림픽 공원으로 진입하는 다리가 무너지면서 보행자 1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부산에선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정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다리 일부가 예리한 칼에 닿은 듯 잘려 나가 있습니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나머지 부분 역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합니다.
어제(4일) 낮 12시 20분 쯤 올림픽 공원으로 들어가는 60미터 길이의 왕복 4차선 다리인 '청룡교' 일부가 붕괴되면서 다리 위를 지나던 52살 정 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는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자회사에서 관리 중이며, 경찰은 공원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4일) 저녁 9시 50분 부산시 문현동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나 방 안에서 잠을 자던 93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방 안에 있던 전선이 합선되면서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5일) 새벽 1시쯤엔 서울 서부간선도로 신정교 지나는 지점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49살 김 모 씨가 머리와 손가락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정호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