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늘(5일) 83억 원의 관세를 체납한 현천에너지 등 법인 10곳과 138억 원을 체납한 박면양 씨 등 상습체납자 1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관세청은 현천에너지와 엘다힘 등 법인 10곳이 지난 2년 동안 284억 원을 체납했고 박 씨 외에 정예환 김수옥 씨 등 개인 14명이 무려 509억 원을 체납해 이름과 직업, 주소를 공개해고 세금 추적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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