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노동조합이 기부금과 노조 조합비를 모아 4억 원 규모의 공동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T 노사는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대표자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전국의 고등학생 21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구현 위원장은 "이번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인터넷 교육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을 펼쳐 상생의 신노사문화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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