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채권금리가 위안화 절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 때문에 사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52%를 기록했습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83%로 0.02%포인트 하락했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2.68%로 어제(13일)와 같았습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미-중 정상회담 후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발언이 위안화 절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해석되면서 금리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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