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 등 식품 관련 2개 상장 계열사를 합병해 현대그린푸드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 유통·외식사업을 하는현대F&G도 올 안에 상장해 내년에 추가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계열사가 통합되면 매출액 1조 400여 억 원 수준으로 1위에 올라 아워홈 등이 주도해온 종합식품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케이블TV방송 HCN과 현대홈쇼핑도 올해 안에 상장해 약 5000억 원의 공모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