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주요 뉴스통신사가 참여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미디어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와 공동으로 오늘(22일) ‘뉴스통신사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아·태 통신사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연합뉴스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뉴스통신사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35개국 44개 통신사 대표단 90명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사에서 유수프 OANA 의장은 “IT 분야 급격한 변화 등 뉴스 통신의 어려운 현실을 맞아 멀티미디어 시대를 헤쳐나가는 회원사들이 경험을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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