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시장을 두드리는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섰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3만 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 기자 】
혁신적인 기술을 인증받은 '이노비즈'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가적인 화두로 떠오른 '일자리 창출'에 중소기업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1만 6천 곳과 예비 이노비즈 기업 1만 4천 곳이 한 자리씩, 모두 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중소기업 네 곳 가운데 세 곳이 창업 후 3년을 버티지 못하지만, 기술 혁신형 기업은 존속 기간이 10년을 넘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인터뷰 : 한승호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 3년 이상 된 기업들이 혁신, 기술 개발을 하다 보면 인원이 많이 필요한 단계가 옵니다. 이런 기업을 위주로 정부에서 인원을 매칭시켜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해주면…"
이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확대해 시행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인력채용 패키지'와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사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성장 가능성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주름잡은 '히든챔피언'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MBN 뉴스 윤영탁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