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이 빠른 시일 안에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해도 경기 회복세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비르 랄 IMF 한국과장은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전반적인 경기 둔화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까운 시일 내 금리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랄 과장은 한국 경제의 회복세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큰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확장적인 거시 정책의 철수 시기와 속도에 대해 고려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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