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불균형과 출구전략 등에 대한 글로벌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1987년 블랙먼데이와 같은 일시적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기자간담회에서 1980년대 후반에도 각국의 이해충돌로 글로벌 공조가 약해졌고, 영국과 독일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폭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등 과소비국의 소비 조정이 이뤄지는 동안 다른 나라가 더 써야 글로벌 수요가 유지되고, 이것이 글로벌 공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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