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무보증 외화채권 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5년 6개월 만기 외화채권을 발행했고,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에 1.97%p를 더한 4.534%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국내 시중은행과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 금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번 청약에 발행액의 7배에 달하는 34억 달러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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