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일부 완구와 장신구, 유모차 등에서 발암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13개 품목, 4백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48개가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완구제품에는 내분비계 이상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177배, 중금속이 29배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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