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조합원 86%가 과거 대립적 노사관계가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노조 현장혁신연대는 지난달 조합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합원 86.2%가 대립적 노사관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혁신연대는 이같은 조합원의 비판적 시각을 노사관계와 내부 조직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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