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50대 이상 382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혼자서 하기 어렵거나 두려운 것'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물기 있는 욕실을 이용할 때'가 전체의 2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건널목을 건널 때, 버스·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가정 내 사고현황에 따르면 추락, 넘어짐, 미끄러짐 등의 사고가 21.6%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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