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고, 독일 지역으로 국제택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리점 개설로 독일에서 발송한 물품이 3일에서 4일이면 국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고, 국내에서 발송한 물품도 독일까지 최단기간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CJ GLS는 지난 3월 미국에 시카고 대리점을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에 독일 대리점을 열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모두 6개국에 10개의 국제택배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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