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초고속인터넷의 앞선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네트워크 사회 구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차 FTTH 아·태지역 협의회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미래 네트워크에도 한국이 앞서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미국 등이 네트워크 고도화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90년대 중반부터 구축 미래서비스 10대 전략을 통해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최 위원장은 "특히, 아·태 지역 FTTH 협의회가 미래 네트워크 사회의 선구자가 돼 주길 기대하며 서로 윈윈하는 회의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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