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금융시장 불안이 없도록 외화자금 시장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금융 합동대책반 2차 회의에서 외환 시장에 지나친 쏠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취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에서 반입하는 원자재 수입국도 다변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