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으로 공을 들인 '갤럭시S'가 싱가포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6일) 저녁 싱가포르에서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 공식 론칭 행사를 열고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종석 부사장은 앞으로 지역, 가격, 라이프 스타일 등의 벽을 넘어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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