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7일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Q가 지난 주말 이틀 동안 5천여 대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Q는 출시 전부터 예약 구매자가 3천 명을 넘어섰고, 주중에는 하루 평균 1천500대가 판매되는 등 총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주말까지 전국 대리점에 제품 2만 대를 공급했지만,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자 이번 주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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