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신정훈 대표가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업체 '빨라쪼 델 쁘레또'의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마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설립자의 4대손인 다니엘라 사장과 잔니 알레만노 로마시장과 김중재 주 이탈리아 한국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130년 전 이탈리아 로마사람들을 즐겁게 했던 빨라쪼가 지금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태제과는 2008년 빨라쪼코리아를 인수해 이탈리아 왕실의 젤라또 기술을 전수받아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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